2025 인문사회 연구성과 발표회 및 인문축제 ‘향연’
인문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다중위기 시대, 어떤 지혜 필요할까?

인문축제 ‘향연’은인문사회와 대중을이어주는 뜻깊은 자리로,
학문과 삶이 만나는 공간의실현을 예고하고 있다.
인문적 상상력의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바로 인문축제 ‘향연’이다.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고려대 서울캠퍼스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2025 인문사회 연구성과 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인문사회 통합성과 확산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향연’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이번 인문축제는 ‘인문사회, 위기 시대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인문사회 연구자들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적 상상력과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