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공동집필 『이미지로 읽는 근대 서울 4-남산과 용산 일대 일본인들과 그들만의 공간』(서울역사편찬원, 2025.9.30) 출간

1. 저자 : 전우용, 최인택, 박진우, 서민교

2. 발행처 : 서울역사편찬원

3. 발행일 : 2025년 09월 30일

동아대 역사인문이미지연구소 소장 사진그림엽서 자료 중 서울 관련 된 것들을 소재로 공동 집필한 내용임. 이미 1권, 2권, 3권은 출간 완료.

안녕하세요. 이번에 우리 역사인문이미지연구소에서는 동아대학교 개교 79주년 기념을 맞이해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100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백년청사>라는 주제로 석당박물관과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물론 연구소의 「일제강점기 한국 관련 팸플릿의 분석·번역·해제·이미지 DB 구축」이라는 연구사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전시물은 연구소 신동규 소장이 수십년간 수집한 콜렉션 중에서 일제강점기의 사진그림엽서와 팸플릿 100여 점 이상입니다. 일제강점기 부산과 동아대학교 건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2025년 10월 21일(화)~11월 30일(일)

▣ 장소: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부민캠퍼스)

▣ 주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역사인문이미지연구소

인문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다중위기 시대, 어떤 지혜 필요할까?

인문축제 ‘향연’은인문사회와 대중을이어주는 뜻깊은 자리로,

학문과 삶이 만나는 공간의실현을 예고하고 있다.

인문적 상상력의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바로 인문축제 ‘향연’이다. 오는 26일(토) 오전 10시, 고려대 서울캠퍼스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2025 인문사회 연구성과 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인문사회 통합성과 확산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향연’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이번 인문축제는 ‘인문사회, 위기 시대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인문사회 연구자들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적 상상력과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제11회 정기세미나>

일시: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오후 3:00~4:00

장소: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0351호

주제: 팸플릿의 분석·번역·해제